[스타벅스] 겨울 메뉴: 화이트 코코 리스트레토, 오트 그린티 라떼/초코푸딩, 이름 기억 안니는 빵, 푸릇 푸릇 크림샌드

안녕하십니까. 공대오빠입니다.

친구와 스타벅스를 갔습니다.

아래의 음료는 화이트 코코 리스트레토.... 이름이 참 어렵습니다.

맛은 역시 맛있었습니다. 다만, 카페인 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자서 문제였지만....

한 번 먹어볼 만한 음료인 것 같습니다. 지금은 별 두 개 더 주니까 더 좋아요 ㅎㅎ

아래는 초코푸딩을 옮겨 담은 것인데... 음... 뭔가 선지 익혀놓은 느낌의 형태였습니다.

초코 생크림 맛 같기도 하고...

맛이 제가 생각한 맛은 아니였습니다. 저와 맞지 않아여.

차라리 누텔라 한 통을 퍼먹겠어요.

다음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빵...

안에 슈크림? 같은 것이 들어있었습니다.

다음날에는 오트 그린티 라떼를 마셨습니다.

안에 네잎크로버도 넣어주는데 본능적으로 섞어버려서... 못 찍었습니다.

그냥 일반 그린티라떼보다 좀 더 진한 맛 같습니다.

맛있었습니다.

(생크림의 위치, 포크, 음료의 배치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. 찍으신 분이 정말 잘 찍어주셨어요. ㅎㅎ)

푸릇 푸릇 크림샌드도 먹었는데... 빵이 너무 퍽퍽했습니다. 크림과 과일의 조화는 정말 맛있었는데...

빵이 너무 아쉬웠습니다. 편의점 샌드위치 빵이 더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.

결과적으로 겨울 음료는 다 맛있게 마셨습니다. ㅎㅎ

-끝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