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선
드라마나 영화에는 복선이 있다.
그것을 찾고 본다면 내용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고 더 의미있어진다.
드라마나 영화는 인생의 축소판, 인생의 단편이다.
인생에도 복선이 있을까?
복선이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 것일까?
누가 그런다 인생의 감독은 나 자신이라고
감독이 나인데 왜 복선을 내가 모를까.
복선을 안다면 인생이 더 재미있을까?
누가 로또번호의 복선 좀 줬으면 좋겠다.
누가 내 길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.
지금은 이게 고민되고 어렵지만 5년 후에 보면 그립겠지...
하지만 지금은 복선을 알고 싶다.